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답하라 1988/배경해설 및 고증오류 (문단 편집) === 19화 === * 이일화가 [[유동근]]을 향해서 팬이라고 했지만, 당시의 유동근은 조연급으로 이름만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고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탤런트였다. 데뷔 초기에는 주로 악역을 맡았고 코믹한 연기에서도 일가견이 있었다. [[유동근]]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에 이미 주조연급의 비중 있는 역할로 TV에 많이 얼굴을 비치던 연기자였다. 특히나 1993년 SBS 월화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에서 코믹한 연기로 그 해 [[SBS 연기대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지금은 사극에서의 카리스마가 부각되지만, 당시에는 코믹연기에서 상당한 내공을 가진 캐릭터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989년에 [[전인화]]와 결혼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전인화가 아깝다는 여론이 엄청나게 많았다.[* 물론, [[전인화]]와 9살의 나이차 때문에 그랬던 것일 뿐 인기가 많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유동근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1996년의 유동근과 [[황신혜]] 주연의 <애인>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으면서였다. 여기서 고증오류는 라미란이 말한 유동근의 나이에 있다. 극중 1944년생인 이일화에게 "유동근이 10살이나 어리다"고 했지만, 실제 유동근은 1956년생으로 12살 어린 띠동갑되겠다. ~~김성균과 라미란은 이일화의 나이를 잘 못 알고 있는 게 분명하다. 아니면 연예인의 나이를 제대로 모르던지...~~ * 김정환이 복무하는 사천의 공군부대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으로, T-37 등의 훈련기를 이용하여 조종사를 양성하는 곳이다.[* T-50이 운용중인 것은 3훈비가 아닌 52시험비행대대이고 T-50을 훈련기로 운용중인 비행단은 광주의 1비이다. 게다가 T-50의 경우 애초에 해당 시기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파일:김정환 공군 계급장.png]] * 김정환에게 경례를 하는 병사들의 팔에 전투복용 계급장이 아닌 공군병사들의 정복인 '약복'의 계급장이 붙어있다. 1996년 이후 전투복에는 녹색바탕에 푸른색 작대기의 계급장을 사용하지만[* 이른바 저시안성 계급장으로, 육해공군 모두 이전부터 변경을 추진해 왔으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게 된다.], 이전에는 이와 같았으며 매우 정확한 고증이다.[* 1992년 12월 군번인 공군 의장대 병 468기의 사진을 보면 ‘야상' 위에 흰색 계급장을 달았다. [[파일:external/www.kafi.net/afhonorguard_468.jpg]] [[군복/한국군/공군]] 참고.] 야상을 보면 얼룩무늬인데, 얼룩무늬 야상은 1994년부터 보급되었고, 1990~1994년에는 전투복은 민무늬에서 얼룩무늬로 바뀌고 있었고, 야상은 민무늬 였다. * 김정봉이 장미옥에게 삐삐를 치는 장면에서 장미옥의 삐삐번호가 015-74x-xxxx로 고증오류에 해당한다. 당시 015는 지역별로 사업자가 달랐고 국번도 사업자별로 철저히 구분되어 있었으며 번호이동성제도 같은 건 있지도 않던 시절이다. 015-7xx국은 대구경북지역의 사업자인 세림이동통신의 국번으로, 수도권 015라면 2xx(서울이동통신), 3xx(나래이동통신) 국번이나 나중에 추가로 배정된 46x, 85xx, 86xx 등의 국번을 받는다. 이후 수도권 사업자가 하나 더(해피텔레콤) 나오면서 7로 시작되는 국번이 수도권용으로 사용되긴 했지만, 4자리 국번인 015-77xx이며 그것도 1997년부터다. 또한 삐삐는 오늘날의 휴대폰과는 달리 개통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지역을 벗어나면 아예 안테나가 뜨지 않았다. 이후 광역서비스로 타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은 했지만 이동시마다 설정을 해야 하는 식으로 타 지역 방문시 임시로 사용하는 성격이 강했고, 어차피 1995년 이후이므로 해당이 없다. * 성선우가 성보라와 다시 사귄다는 것을 최택에게 말하는 장면에서 류동룡이 마시던 술을 흘린 리액션은 이른바 '주스 아저씨'로 유명한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드라마)|사랑했나봐]]의 [[지딸도 아닌 예나를 왜 달구가|그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미 이 장면은 류동룡이 수학여행 때 김수로왕매점 앞에서 보여준 바 있고, 전국노래자랑 예선 장면에서도 패러디됐다. --그때는 원작(?)과 같이 오렌지 주스를 종이컵에 쏟았다-- * 호텔 프런트는 24시간 무조건 상주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중국호텔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5성급 호텔에 프런트가 자리를 비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대본 바뀐 거 티좀 안나게 해라]]~~ * [[짜장면]]에 [[달걀]]이 없긴 한데, 달걀 여부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이고 그 스타일도 천차만별이었다. 삶은 달걀, 계란후라이, 메추리알 등등..... 이미 80년대부터 서울시내에는 안 주는 곳이 허다했다. * 성동일의 퇴직금 액수는 적절했다고 한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1300099107004&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5-02-13&officeId=00009&pageNo=7&printNo=9012&publishType=00010|1995년 2월 13일자 매일경제를 보면 다음과 같은 기사]]내용이 있다. "개정된 명예퇴직금 산정기준에 따라 26년 근속의 A급 점포장인 1급 4호봉의 경우 지난해는 기준 퇴직금의 2배인 2억8천8백만원을 받았으나 올해는 8천5백만원이 늘어난 3억7천3백만원을 받게 된다." 성동일의 경우 26년 근속 과장에 호봉은 정확하지 않지만 퇴직금의 2배를 받았다는 설정은 맞는 상황이 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